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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리뷰

Britz w820bt 헤드셋, 헤드폰, 이어패드 교체기

by 하링아 2021.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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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tz w820bt 이어패드

 

Britz w820bt 이어 패드 교체기

 

 

제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헤드폰은 Britz w820bt입니다. 블로그 초기에 블로그에 리뷰한 적이 있습니다. 블로그 초기라는 것은 이제 사용한 지 시간이 꽤 지났다는 뜻이죠. 그래서 그런지 이어 패드가 수명이 다 했습니다. 원래도 조금 찢어져있었는데 이번에 아예 떨어져 나가 버렸습니다.

 

고민한 게 평소에 계속 눈여겨보던 소니 WH-1000 XM4를 구입할까 아니면 이어 패드를 구입해서 사용할까였습니다. 오랜동안 고민했지만 결국 총알의 부족으로 이어패드를 구입해서 사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Britz w820bt 이어패드

 

찾아보니 제가 사용하는 모델만을 위한 이어 패드는 판매하지 않고 여러 모델에 공통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이어 패드를 판매하고 있어서 구입했습니다. 

 

사이즈가 맞으니 판매하겠지 생각하고 구입했고 가격은 만 원 중반의 가격이었습니다. 헤드폰의 가격이 7만 원 후반이라서 다른 가성비 헤드셋을 구입할까 순간 유혹에 빠지지고 했지만 잘 견뎌냈습니다.

 

 

Britz w820bt 왼쪽 기존, 오른쪽 2개 교체 이어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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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여부 및 마무리

 

처음에는 쓸만하다고 생각했는데 결론적으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로는 착용감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원래는 헤드폰에 딱 맞는 이어 패드로 귀에 나름 잘 감기는 느낌이 있었지만 새로 구입하여 교체한 이어 패드는 전혀 착용감이 다르고 착 감기는 느낌이 전혀 없어서 조금만 고개를 숙여도 빠져버립니다.

 

그리고 음질도 기존의 이어 패드보다 소리를 밖으로 버리는 느낌이 들어서 온전히 원래 소리를 듣지 못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에 헤드폰을 사게 된다면 소니 WH-1000 XM4를 구입하고 만약에 다음 헤드폰도 이어 패드를 교체하는 일이 생긴다면 헤드폰 전용 이어 패드가 있는 헤드폰을 구입해서 전용 이어 패드만 사용하려고 합니다.

 

기계 지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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