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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리뷰

'한일따사랑 온수매트' 겨울을 따뜻하게! 후기 사용기 리뷰

by 하링아 2020.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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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따사랑 온수매트'

 

삐빅! 기계지니의 리뷰 시간입니다~

오늘 소개할 기계는 바로한일 따사랑 온수매트(이하 온수매트)입니다!

이 제품은 집에 있는 기계 시리즈의 2탄입니다. 부모님께서 구매하신 제품이고 두 개를 구매해서 저와 동생이 한 개, 부모님이 나머지 한 개를 사용하셨었고 현재는 저와 동생이 집에 없기 때문에 한 개만 거실에서 사용 중인 제품입니다.

 

현재 이 회사의 판매 사이트를 들어가 보니 품절도 나오고 그 다음 버전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일 따사랑 온수매트로 검색해서 들어가시면 됩니다. 새로운 버전의 제품은 아래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이 제품은 제가 구매한 제품도 아닐뿐더러 구매하는 과정에서 제가 개입할 여지가 전혀 없었기 때문에 구매 과정을 생략하고 바로 사용 후기로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2. 사용 후기

 

겨울에 바닥이 차가우면 눕기는커녕 발을 대고 있기도 싫죠.. 저희 집은 이사하기 이전에 단독주택에 살고 있었고 단독 주택에 산다는 건 꽤나 번거로운 점들이 많습니다. 

 

몇 가지가 있겠지만 이번에 소개하는 온수매트와 관련이 있는 사항은 아무래도 난방 문제입니다. 저희 집은 처음에 난방비를 절약하기 위해서 지하실에서 연탄을 때웠었습니다. 그러다가 집 안에서 나무를 때워서 따뜻하게 하는 난로를 뒀었고 그 이후에는 집 안에서 연탄을 때우는 난로를 이용했습니다.

 

이렇게 난로를 사용하면 집 안의 공기따뜻해지기는합니다. 하지만 집이 워낙 오래된 집이었기도 해서 집 자체 보일러는 온수전용을 제외하면 그렇게 잘 작동하지도 않아서 바닥이 따뜻해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필수적으로 장판을 바닥에 깔아서 겨울을 버텨야 했습니다.

 

그래서 부모님이 구매하신 제품이 온수매트입니다. 저는 이 제품으로 결정한 것이 괜찮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온수매트와 비교할 수 있는 제품은 아무래도 전기장판입니다. 

 

전기장판의 경우 화재위험이 있다고 기사도 있었기 때문에 아무래도 사용하면서도 전원을 켜 두고 나왔는지 체크를 하고 외출을 해야 하는 등 추가적인 신경을 쏟아야 합니다. 하지만 온수매트는 화재의 위험이 없습니다. 그래서 깜빡하고 켜고 나왔다고 해서 다시 집으로 들어갈 필요가 없죠!

 

그럼 이즈음에서 제품의 사진들과 영상 보시죠!

위 사진의 실물입니다. 역시 뽀샵의 힘은 대단합니다. 색감이 아예 다르네요 ㅋㅋㅋ
장판 살짝~
하려고했으나 장판의 전체적인 크기를 보여드리기 위해서 찍었습니다.

온수매트는 온도조절도 빠르게 할 수 있습니다. 가끔 버튼이 있어서 누르는 식으로 온도를 조절하는 제품이 있습니다. 그러면 온도를 많이 낮추거나 높일 때 길게 누르고 있어야 하고 정확한 온도를 맞추기가 번거로운데요. 이 제품은 돌리는 물리적인 버튼이 있어서 그걸 돌려서 쉽게 온도를 조절할 수 있는 게 편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그리고 온수매트인만큼 물을 가열하여 장판에 전체적으로 순환시켜서 따뜻하게 만드는 구조로 돼있는데요, 보일러의 뚜껑을 열어서 물을 넣어주면 됩니다. 안쪽에 max선까지 넣으라고 친절하게 설명돼있으니 설명서를 잘 따라 하시면 아무 문제없습니다. 물 넣는 곳을 찍은 영상 아래서 확인해보시죠!

위 영상에 있는 곳으로 물을 넣어서 채우고 나서 작동을 시키면 아래 그림처럼 호스를 따라서 따뜻해진 물이 장판 전체를 돌게 됩니다. 호스가 눈에 보이는데 딱히 문제 되는 건 없습니다. 영상에서 보시죠!

 

3. 추천 여부

 

위에서 새로운 버전의 제품이 나왔다고 보여드렸을 때 어느 정도 눈치채셨을지도 모르겠지만 이 제품 추천합니다.

 

무엇보다 너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제품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사항으로 호스가 접혀도 위험하지않다고 돼있습니다. 그리고 물이 이동하는 것이기 때문에 딱히 전기를 조심해야 할 필요도 없습니다. 보일러도 아예 통째로 물에 담그지 않는 이상 물이 묻어도 닦아내면 됐었습니다. 물을 넣다가 흘린 경험이 있기 때문에 알기도 하고 물을 넣는 제품이니만큼 회사에서 어느 정도 생각하고 만든 거 같습니다.

 

그리고 15시간 정도 켜놓게 되면 자동으로 꺼져서 다시 작동을 시켜줘야 하는데 이 점도 저는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장기간 집을 비울 때 전기세를 아낄 수도 있죠.

 

전기세도 그렇게 많이 들지 않는 걸로 압니다. 정확한 수치는 모르지만 전기장판을 사용하는 것보다는 아래라고 생각하고 부모님도 요즘에도 틀고 주무시는데 밤새 틀어놓기도 하고 하시는데 전기세 부담 별로 없다고 하셨습니다. 

 

다음 겨울에는 전기장판 말고 온수 매트 한 번 사용해보세요 ㅎㅎㅎㅎ

 

이상으로 한일 따사랑 온수매트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기계지니였습니다!! 삐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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