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쿠마 알파 케어 눈마사지기 AG1'
삐빅! 기계지니의 리뷰 시간입니다~
오늘 소개할 기계는 바로 '오쿠마 알파 케어 눈마사지기 AG1'입니다!
오랜만에 기계리뷰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그럼 신나는 마음으로 시작해보겠습니다!!!(열정!)
마사지기가 언제부터인가 인기입니다. 조부모님 댁과 외할머니댁에는 안마의자도 있고 만화 카페 같은 곳에는 발 마사지기도 하나씩 있더라고요.
여러 가지 안마기가 있지만 제가 오늘 소개해드릴 마사지기는 보통의 마사지기는 아닙니다.(아닐 수도..) 보통 마사지를 해준다고는 생각하지 않는 부위인 눈을 마사지해주는 눈마사지기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오쿠마 알파 케어 눈마사지기 AG1'(이하 눈마사지기)에 대해서 구매 과정, 사용 후기, 추천 여부 및 마무리 순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구매 과정 (구매 이유와 구매 기준, 가격 등)
일단 이 마사지기는 선물 받은 제품이라는 것부터 말씀드립니다.
저는 아직 확실히 진로를 잡은 건 아니지만 일단은 개발자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블로그도 하다 보니 두 개다 컴퓨터 화면을 계속해서 쳐다보고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제가 사용하는 제품이 13인치 크기에 4k 화질의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어서인지 어떤 점이 문제가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화면이 쨍했습니다.(지금은 어느 정도 완화가 됐는데 어떻게 했는지는 다른 포스팅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원래 TV나 스마트폰, 노트북, 컴퓨터 등의 전자제품의 화면을 계속해서 보고 있으면 눈이 안 좋아진다는 말이 있는데 노트북 화면도 이전 노트북보다 체감되게 쨍하다 보니 하루 종일 노트북을 본 날은 밤에 눈이 너무 아파서 더 이상 화면을 보고 있지 못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전에 컴퓨터(데스크톱, 노트북 포함)들은 아무리 봐도 그런 생각이 들지 않았는데 체감이 너무 되고 이걸 친구에게 말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 생일이 돼서 친구가 저한테 뭐 갖고 싶은 거 있냐고 물어봐서 저는 뭐 없다고 했지만 친구는 제가 블로그를 하는 것도 알고 있고 눈이 아프다고 했었던걸 기억해서 저한테 눈마사지기를 사주냐고 물어보더라고요.
저는 그때까지 눈마사지기라는 게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그래서 찾아보니 그렇게 비싸지 않은 가격대로 엄청 많은 제품은 아니지만 꽤나 제품들이 있었습니다.
제가 고민한 건 눈이 주로 노트북 화면을 오래 봐서 아픈 건데 이에 대한 해결책은 두 가지가 있다! 첫째는 눈마사지기를 통해서 그 날의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고 둘째는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써서 애초에 피로를 줄이는 겁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둘째 방법인 안경을 먼저 써서 피로를 예방하는 게 좋아 보였습니다. 아프고 나서 고쳐주는 건 어쨌든 정말 괜찮을 때로 돌아오는 건 아니니까요.
그런데 찾아냈습니다. 저는 뭔가 막힐 때 하는 말이 있는데 '나는 바보가 아니다'입니다. 눈이 쨍한 게 디스플레이 자체의 문제라서 고칠 수 없다고만 단정 짓고 찾아보기를 그만뒀던걸 생각하고 검색을 해보니 방법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제 노트북에 적용해보니 됐습니다! 쨍한 게 덜해졌습니다. 지금은 적당히 괜찮게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그러면 그다음은 어떻게 될까요! 제가 고민하던 두 가지 선택지 중에서 첫째인 눈 마사기에 가중치가 더 실리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친구에게 눈마사지기를 사달라고 했고 제가 친구에게 선물을 사줄 때 했던 말을 그대로 돌려받았습니다. 제가 친구에게 뭘 사줄지 딱 정하라고 했었는데 이번에 제가 눈마사지기를 말하니 어떤 제품을 원하는지 딱 말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검색을 시작했습니다. 눈마사지기의 가격은 2만 원대의 저렴한 제품부터 10만 원이 넘는 제품들도 있습니다. 저는 너무 저렴한 제품은 믿음이 안 가는 편(특히 전자제품은 가격만큼만 하는 편)이라서 적당히 가격이 나가는 제품으로 골라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생각한 게 5-7만 원대의 제품으로 고르자 생각했고 몇 개를 찾기는 했지만 친구도 검색하던 차에 괜찮은 제품 링크를 저한테 보냈습니다.
그게 바로 오늘 소개할 제품인 눈마사지기입니다. 페이지를 보니 2차 완판에 3차도 몇 개 안 남았다 이런 식으로 말하고 광고를 보니 괜찮아 보이고 가격도 이게 무슨 일인지 모르겠지만 정가가 10만 원이 넘는 제품인 겁니다.
그래서 이벤트 중인 가격을 보니 59000원입니다. 이게 10만 원이 넘는 제품을 6만 원이 조금 안 되는 가격으로 판매한다? 좀 이상하기는 했지만 결국 판매자의 전략에 낚이기로 했습니다.
친구에게는 이 제품으로 사달라고 했고 받았습니다. 그런데...! 처음에 운이 안 좋게도 불량을 받은 겁니다. 제품의 버튼, 특히 전원 버튼이 안 눌려서 이게 원래 그런 건가 했는데 아닌 거 같고 이런 류의 버튼들이 고장도 잘 나서 이거 어찌해야 하나... 선물 받은 제품인데 난감했습니다. 동영상으로 불량 제품의 영상을 찍었습니다.
저는 그냥 친구에게 말하기로 했고 친구가 교환 신청을 해서 교환까지 받았습니다. 교환 신청을 하는데 사진을 첨부하면 좀 더 빠르게 처리된다고 하는데 버튼이 안 눌리는걸 어떻게 사진으로 찍지 했는데 그냥 전원 버튼의 살짝 들어가 있는 사진을 첨부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교환을 받는 제품을 두근두근하면서 테스트해봤는데 다행히 버튼은 잘 눌렸고 교환도 빠르게 이루어져서 결국 제대로 된 제품을 받은 날이 제 생일이었고 다 잘 해결됐다는 이야기입니다. ㅎㅎㅎ
그럼 사용 후기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용 후기 {사진+설명 - 추가 설명(장단점)}
제품 박스의 윗 면입니다. 제품의 이름과 모델명이 적여 있고 제품 본체를 그림으로 그려놨습니다.
박스의 아래에는 마사지기의 대표적인 기능들이 적혀 있습니다. 왼쪽 위에서부터 공기 압박 마사지, 진동 마사지, 열 마사지, 블루투스 연결, 접혀서 좋은 휴대성, 음성 지원기능입니다.
진동에 압박, 진동, 열 마사지기가 있는데 개인적으로 열 마사지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 부분에서는 눈마사지기를 정면에서 어떤 모양인지 그려져 있네요. 꽤나 정확한 그림입니다.
제품 상제 정보들을 볼 수 있습니다. 블라블라~ 저는 안 읽습니다. ㅋㅋㅋ
박스를 열고 안을 보니 스펀지로 충격을 완화해주고 제품 본체가 들어있는 파우치가 있었습니다. 박스 안에 또 다른 오픈할 게 있으니 스펀지밥의 부자 될래요 편이 생각나네요. 초콜릿을 꺼내고 싶은데 계속 가방 안에 다른 가방이 있었죠. ㅋㅋㅋ(스펀지밥 팬입니다. ㅋㅋㅋㅋ)
저는 보통 사용설명서를 읽지 않는 편이지만 아 이것도 일단 읽지는 않을 거지만 혹시나 전혀 새로운 류의 기기이기 때문에 사진을 찍어놨습니다. ㅎㅎㅎ
눈마사지기의 스펙과 기능들이 적혀있습니다.
각 버튼과 마사지 종류별 기능 및 효과를 알려줍니다. 처음에는 한 번 읽어볼 필요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냥 하나씩 직접 받아보면서 익히는 걸로.. ㅋㅋㅋ
눈마사지기의 블루투스 연결법을 알려줍니다. 내장 스피커가 있어서 블루투스 연결 시 예를 들어 폰에서 노래를 틀어서 노래를 들으면서 마사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주의 사항이 있습니다. 치료용이 아니라는 것, 눈 마사지기를 사용하고 도보/운전을 하지 말라는 게 눈에 띄네요. 혹시나 그러실 분들이 있을 수 있으니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절대 도보/운전 중에는 눈마사지기를 이용해서 눈을 가리지 마세요. ㅋㅋㅋㅋㅋㅋ
이 부분은 읽어볼 만합니다. 아마 AS를 신청하는 사람들 중 적지 않은 비율로 사용 미숙으로 되는 기능이나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 기능들을 고장 났다고 하기 때문입니다.
보증 기간은 1년이네요. 고장 나면 바로 보내면 되겠습니다. 특히 버튼 쪽이 약해 보입니다.
자 이제 드디어 제품 본체 오픈식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파우치를 여니 그 안에는 그냥 본체가 있는 게 아니라 본체가 또 뭔가에 쌓여 있습니다.
드디어 제품 본체를 꺼냈습니다. 박스에 있는 그림과 판박이죠? 이 사진을 잘 찍혀서 대표 사진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ㅋㅋㅋ
안쪽은 가죽 느낌으로 되어있습니다. 가운데 부분이 살짝 접혀있는 걸 볼 수 있는데 아래 사진에서 더 자세히 보겠습니다.
기능에서 강조했던 접히는 방식으로 잘 접히기는 하는데 안쪽의 가죽 부분이 제가 생각할 때 너무 구겨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본체를 작동시키를 버튼 부분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가운데 부분에도 투명하게 블루투스와 마사지 모드에 해당하는 그림들이 있습니다.
이 부분이 고장 났었는데 새로 받은 제품은 잘 눌립니다.
아쉽게도 이 제품은 마이크로 5핀 단자를 통해서 충전을 합니다. 요즘에는 usb-c 타입이 대센데... 아무래도 5핀 단자가 저렴하다 보니 그런 거 같습니다.
이 버클을 통해서 끈의 길이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꽤나 고급스러운 재질의 버클입니다.
끈 또한 엄청 부드럽고 견고하게 만들어진 게 느껴지고 오래 사용해도 잘 안 늘어날 거 같습니다.
이래는 교환한 제품의 잘 눌리는 버튼과 제품의 작동 영상을 올렸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확인해보세요.
그럼 장점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눈 마사지를 경험해보지 못하신 분들에게는 신세계일 걸로 보입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둘째로는 저 같은 경우는 자기 전에 받고는 하는데 마사지를 받다가 잠들어 버렸습니다. 점심시간이나 밤에 자기 전에 받으면 꿀잠을 잘 수 있습니다.
셋째는 눈의 피로가 확실히 풀리는 느낌입니다. 일단 압박 마사지는 받아본 적이 없어서 괜찮았지만 무엇보다 좋았던 건 열 마사지입니다. 따뜻해지니까 편안한 느낌도 들고 확실히 피로가 풀리는 거 같았습니다.
넷째는 마사지기에서 노래를 재생할 수 있다는 겁니다. 블루투스로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에 연결해서 노래를 틀어놓고 마사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스피커니 주위 다른 사람이 있다면 주의!
다섯째는 노래를 들을지 선택할 수 있다는 겁니다. 제가 마사지기를 뭘로 사달라고 할지 보던 중 걸렸던 문제는 저는 노래를 듣고 싶지 않은데 마사지를 시작하면 무조건 노래가 나오는 제품들이 있다는 거였습니다.
하지만 이 제품은 블루투스를 연결하지 않으면 딱히 다른 소리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나름 조용히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진동이나 제품이 작동하는 기본 소음은 있습니다.)
여섯째는 제품이 꽤나 견고하게 만들어졌습니다. 일단 저는 핑크색 부분과 끈 부분이 마음에 들었는데 핑크색 부분은 스피커를 만지는 느낌? 근데 튼튼하고 끈은 진짜 부드럽고 좋은 소재를 사용했다는 게 느껴졌습니다.
일곱째는 뭔가 좋은 향이 납니다. 안에 뭐가 들어있는 건지 처음에만 나는 건지는 모르겠는데 편안한 느낌을 주는 향이 나서 좋았습니다. (저만 느끼는 걸 수도 있습니다.)
여덟째는 눈에 닿는 가죽 부분입니다. 소재도 부드럽게 좋고 눈에 닿아도 편안했습니다. 사용 후에는 물티슈 같은 걸로 닦아주면 됐습니다.
아홉째는 음성으로 어떤 마사지를 하는지 알려준다는 겁니다. 이 마사지가 마음에 들었는데 어떤 마사지인지 모르면 다음에 받을 때 또 하나하나 해봐야 하는데 처음에 켤 때와 마사지 모드를 바꿀 때 어떤 마사지 모드인지 알려주어 좋습니다.
열 번째는 보관 및 관리가 쉽습니다. 보관은 접어서 그냥 두면 되고 관리는 그냥 눈에 닿은 부분을 물청소는 말고 물 티슈나 화장지, 안경 닦이 같은 걸로 닦아서 관리해주면 됩니다.
열 한번째는 무선입니다. 선이 있으면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의 제약이 있겠지만 자유롭게 어디서나 눈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니 너무 편리하네요.
이제 단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마이크로 5핀을 사용한다는 점! 요즘 나오는 제품들 중에서 솔직히 마이크로 5핀을 사용하면 저는 기본 마이너스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둘째는 사용 시간이 생각보다 짧다는 겁니다. 한 코스가 15분인데 풀 충전 시 일곱 번의 코스를 돌 수 있다고 돼있습니다. 그런데 정확히 세본 건 아니지만 뭔가 일곱 번은 안된 느낌... 그래서 사용하려다가 못 사용한 날이 있습니다.
셋째는 배터리 확인이 쉽지 않다는 겁니다. 수치로 표현된다던지 칸으로 표시되는 게 없고 배터리가 있다와 얼마 안남았다 정도만 있어서 그냥 수시로 충전하는 수밖에 없어 보입니다. 이건 좀 많이 안 좋네요. 가뜩이나 배터리가 많지도 않은데 수치 표시도 안 되는 건 너무 별로입니다.
넷째는 버튼 부분의 내구성이 좋지 않아 보입니다. 제가 처음에 받은 제품이 버튼 부분이 불량이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버튼이 고장이 잘 나는 편이라고 생각하고 사용하다가 고장 나면 바로 AS 받을 겁니다.
다섯째는 눈마사지기를 접었을 때 안쪽 가죽이 접히는 겁니다.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계속 접었다 폈다를 반복하면 가죽이 상해서 벗겨지고 할 거 같습니다. ㅋㅋㅋ
여섯째는 사람마다 좀 다를 수는 있겠지만 착용했을 때 귀에 애매하게 걸려서 귀가 살짝 눌려서 착용합니다. 처음에는 불편해도 조금 있으면 익숙해지기는 하지만 아예 편안하게 착용하는 것보다는 별로죠.
일곱째는 압박 마사지를 할 때 기기가 눈에서 살짝 뜨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마사지기와 눈 사이에 공간이 생기는데 마사지가 되기는 하겠지만 잘못 착용했나 하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눈과 마사지기의 일체감이 좀 떨어집니다.
여덟째는 눈에 닿는 부분이 가죽 소재라서 발생하는 단점입니다. 처음에 할 때는 안 그랬는데 마사지를 받다가 좀 더웠을 때가 있습니다.
그래도 그냥 끝까지 받았는데 다 받고 눈마사지기를 빼니 땀이 좀 나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열 마사지를 해서 더 그런 것도 있었겠지만 땀이 나는 건 별로네요. (제가 개인전으로 땀이 나는걸 별로 안 좋아해서 그렇지 마사지된다는 느낌으로 좋으신 분들이 있으실 수도 있겠네요.)
추가적으로 끈 조절을 자신의 머리 사이즈와 맞춰해야 안 답답하게 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 사용할 때는 딱 맞았는데 좀 조절해서 줄였었는데 답답해서 그랬는지 잠이 안 들고 답답한 느낌이 있었네요.
그리고 이건 개인적인 느낌인데 압박 마사지를 하게 되면 압박을 했다가 풀 때 공기가 빠지는 느낌이 있는데 그럴 때마다 심장이 좀 철렁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열 마사지를 할 경우 처음에 데스티네이션 시리즈가 떠오르면서 갑자기 열 제어를 못해서 엄청 뜨거워지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으로 좀 쫄았었습니다. 실제로 제가 생각했던 온도보다 좀 더 뜨겁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 이상 온도가 올라가지는 않았고 아무 일도 없었습니다. ㅋㅋㅋ 다행입니다.
요약
장점
- 눈마사지의 신세계를 경험
- 받다가 잠듦
- 눈의 피로 풀리는 느낌
- 마사지 받으면서 노래도 나옴(블루투스 연결)
- 노래가 선택사항임
- 핑크색 부분이 느낌이 좋음
- 편안한 좋은 향이 낢 기분탓일수도있음
-가죽도 부드럽고 선도 부드러움 닿았을 떄 느껴짐
- 음성으로 어떤 마사지인지 알려줌
- 무선
단점
- 마이크로5핀 충전
- 사용시간이 생각보다 짧음
- 배터리 확인이 쉽지 않음
- 충전이 얼마나 됐는지도 모름
- 버튼 쪽이 약해보임
- 접었을때 안쪽 가죽부분이 접혀서 계속 접었다 폈다 하면 상할거같음
- 착용했을 떄 귀가 좀 압박됨
- 압박 마사지때 살짝 뜨는 느낌
- 더운 곳에서 하면 땀이 살짝
+a
- 끈 조절을 알맞게 해야 안답답함
- 뭔가 공기가 빠질 때 심장이 철렁하는 느낌이 듦
- 생각보다 열 마사지할 때 온도가 높음
선물 받은 제품이지만 리뷰도 할 겸 해서 선물 받은 제품이니 솔직하게 의견을 담아 봤습니다. 그럼 마무리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추천 여부 및 마무리
이 제품 추천합니다. 지금 검색해봤는데 17만 원대에 판매하고 있는데 잘 검색하시면 이벤트 페이지를 발견하실 수 있을 겁니다. 원래 저렇게 비싼 제품을 6만 원이 조금 안 되는 가격으로 판다는 게 좀 이상하기는 하지만 6만 원정도의 퀄리티는 확실히 되는 제품입니다.
눈 마사지를 꼭 해야 되는지 의문을 가지시는 분들이 계실 수도 있겠지만 눈 마사지를 하고 다음날은 눈이 개운한 느낌이 드네요.
눈은 한 번 나빠지면 다시 좋아지기 힘든 대표적인 부분이니 눈마사지기를 통해서 눈 건강을 챙기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이상으로 '오쿠마 알파 케어 눈마사지기 AG1'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기계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퀸메이드 에어 서큘레이터 UCLD-3000W' 좁은 공간에서는 선풍기로도! 에어컨 바람 퍼뜨리자! 솔직후기 리뷰 사용기 (24) | 2020.06.06 |
---|---|
'유스마일 전동 두피 마사지기 No.0713 pk-101' 머리 감는데 시원하지 않다! 구석구석 못 감는거같다! 이거 쓰세요. 솔직 후기 사용기 리뷰 (27) | 2020.06.05 |
'SANDA 독서대 북 스탠드 SD-870' 독서할 때 사용하는 줄 알았는데 공부하는데 쓰더라~ 솔직 후기 리뷰 사용기 (38) | 2020.05.26 |
'워터맨 만년필 까렌 에센셜 블랙' 만년 동안 사용해서 만년필인가요? (40) | 2020.05.24 |
'손가락 마우스(링마우스)' 마우스로 손을 가져갈 시간도 아깝다고요! 손에 달고 있겠습니다. 사용기, 리뷰, 후기, 이걸 어떻게 써.. (49) | 2020.05.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