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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리뷰

'마이크로소프트 스컬프트 인체공학 마우스 L6V-00006' 4주 사용기 새로운 버티컬 마우스! 이제 이걸로 정착합니다.

by 하링아 2020.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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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스컬프트 인체공학 마우스 L6V-00006' 4주 사용기 새로운 버티컬 마우스! 이제 이걸로 정착합니다.

삐빅! 기계지니의 리뷰 시간입니다~

오늘 소개할 기계는 바로 '마이크로소프트 스컬프트 인체공학 마우스 L6V-00006'입니다!

마우스도 슬슬 컬렉션이 생겨가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일반적인 마우스를 사용하니 손목이 아파서 인체공학 마우스를 찾게 되고 그래서 구매했던 이전 마우스가 몇 번 떨어뜨리니 흔들면 안에서 부서진 부품이 돌아다니는 소리가 났습니다.

 

중간에 구매한 샤오미 마우스의 경우 사용하는데 편한 건 아니지만 부피가 작아 휴대용으로는 괜찮다고 생각해서 밖에 나갈 때 들고나가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다시 마우스를 구매한다고 해도 이 마우스를 구매하지 않을까? 하는 마우스를 찾게 됐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마이크로소프트 스컬프트 인체공학 마우스 L6V-00006'에 대해서 구매 과정, 사용 후기, 추천 여부 및 마무리 순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구매 과정 (구매 이유와 구매 기준, 가격 등)

 

일단 저는 손목이 좋지 않습니다. 제 몸상태를 신경 쓰지 못하고 강도를 조절 못한 운동 때문도 있고 몸 건강히 만 갔다 오고 싶었던 군대에서 높은 작업 강도 때문에 그런 것도 있습니다.

 

어찌 됐든 완치가 되지 않는다면 또 그 상황에 맞게 적절히 조치해서 더 심하게 되지 않아야죠. 그러기 위해서 그런 류의 제품들을 많이 찾습니다. 

 

키보드도 그랬었고 스탠드라던지 오늘 가져온 마우스도 있습니다. 이 마우스의 경우는 제가 전부터 알기는 했던 제품입니다. 

 

다만 대학생 때 알았던 제품이라 적절한 투자하기도 경제적으로 부담이 됐었습니다. 이전의 마우스가 안 좋은 건 아니었지만 내구성에 있어서는 아쉬는 제품이었습니다.

 

이번에 인체공학 마우스를 구매하게 되면서 다른 괜찮은 제품이 있진 않나 하고 좀 찾아봤지만 역시 이 제품을 경험해보고 싶었습니다.

 

저는 이 제품을 사용해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출장을 갔다가 그곳에서 컴퓨터 주인이 가지고 있는 마우스가 그것이었고 일단 손에 촥! 감겨서 무게감도 꽤 있어서 제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제품이라면 믿을 수 있기 때문에 특별히 고민하지 않았고 가격은 54000원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중고나라를 이용해서 4만 원에 구매했습니다.

 

그럼 사용 후기로 넘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용 후기 {사진+설명 - 추가 설명(장단점)}

 

 

 

박스는 이렇습니다. 제가 중고로 구매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만 왔습니다. 박스의 재질은 괜찮은 재질로 돼있고 여러 인증마크나 제품의 스펙이 적혀 있습니다. 

 

 

 

 

박스를 열면 이렇게 유광의 부분이 반사되면서 윈도우 로고가 제가 좋아하는 파란색 버튼에 그려져 있습니다.

 

 

 

 

좌우 클릭 버튼이 있는 부분은 유광으로 처리했고 엄지 손가락이 닿는 부분은 고급스러운 고무 재질로 마감하였습니다. 미끄럽지 않고 그립감도 좋습니다.

 

 

 

 

제품 하단의 자력으로 붙어있는 케이스를 떼어내면 건전지를 끼울 수 있는 부분이 나옵니다. 건전지는 AA 사이즈 2개를 사용합니다. 그 외에도 전원 버튼과 동글이 들어있는데 저는 이미 동글을 허브에 끼워놓은 상태입니다. 

 

일반 제품들과 다르다고 느낀 게 마우스 아래 나오는 빛의 색입니다. 보통 마우스를 붉은빛을 쏘는데 이 제품의 경우 파란색 빛을 쏩니다.

 

찾아보니 일반 광 마우스가 아닌 블루트랙의 경우 마이크로 소프트의 기술명이고 좀 더 넓은 범위의 재질에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거친 바닥에서 마우스를 사용해야 한다면 마이크로소프트의 블루트랙이나 로지텍의 다크필드 마우스를 찾아뵈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아래 영상은 마우스 버튼들의 버튼음을 들려드리기 위해서 찍어봤습니다. 전에 사용하던 것처럼 무소음 마우스는 아니지만 그래도 만족합니다.

 

 

제가 처음에는 몰랐는데 이 마우스도 뒤로 버튼이 있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파란 버튼 아래 고무 부분에 희미하게 '-'자로 튀어나온 걸 볼 수 있습니다.

 

마우스를 쥐고 있으니 자연스럽게 그 부분이 느껴졌는데요. 눌러보니 부드럽게 눌려지는 버튼으로 인터넷 사용 시 뒤로 기능을 제대로 수행합니다. 

 

장점

일단 묵직하니 좋습니다. 가벼운 마우스만 사용했었는데 이런 제품도 나쁘지 않습니다. 무겁기만 했다면 모르겠지만 적당히 무게 밸런스도 잘 맞춰져 있는지 거부감이 없었습니다.

 

둘째는 그립감이 좋습니다. 이전에 사용했던 인체공학 마우스도 꽤나 좋은 그립감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 제품은 더 좋습니다. 제 손이랑 하나가 되는 느낌

 

셋째는 반응 속도입니다. 역시 마소의 제품답게 좋은 하드웨어 품질을 보여줍니다. 바로바로 반응하는 게 좋습니다. 묵직한 무게와 연결돼서 더 좋은 느낌을 줍니다.

 

넷째는 손목의 각도가 적당하다는 겁니다. 버티컬 마우스도 적잖은 제품들이 나왔지만 각도가 조금씩 다릅니다. 이 제품의 경우 저에게는 딱 맞는 각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각도가 맞으면 마우스를 사용하면서 느끼는 통증이 많이 줄어듭니다. 손목 통증이 있지만 마우스를 꼭 사용해야 한다면 버티컬 마우스는 꽤나 적절한 아이템입니다.

 

마지막으로 마소의 광 특성인 블루트랙입니다. 저는 손목 때문에 보호 쿠션이 있는 패드를 사용하고 있지만 많은 다른 재질의 바닥에서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런데 유리 재질의 바닥에서는 버벅거림이 있다고 합니다. 로지텍의 다크필드 마우스의 경우 유리 위에서도 비교적 잘 작동한 다고 하니 로지텍 마우스도 고려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단점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는 제품으로 그렇게 꼽을 게 없지만 굳이 꼽자면 클릭감이 살짝 딱딱한 느낌이 듭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 크게 문제는 안될 겁니다. 물론 저도 이미 익숙해져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둘째는 파란색 윈도우 버튼입니다. 저는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아서 굳이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버튼이기 때문에 혹시나 떨어뜨렸을 때 고장나기 쉬워서 굳이 이걸 만들었어야하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누르려고 시도해보면 검지로도 애매하고 엄지로도 애매한 위치에 있습니다. 하지만 이 파란색 버튼이 이 마우스 외관 디자인의 포인트라고도 할 수 있고 저도 예쁘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요약

- 장점

- 묵직함

- 그립감 좋음

- 반응 속도 좋음

- 손목 각도 좋음(통증 없음)

- 더 다양한 재질의 바닥에서 사용 가능

 

- 단점

- 윈도우 버튼을 굳이? (외관상 예쁘기는 함)

- 마우스 클릭이 좀 딱딱한 느낌

 

 

마무리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추천 여부 및 마무리

버티컬 마우스는 꽤 많은 제품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태블릿은 아이패드를 사라고 하는 것처럼 어떤 브랜드의 특정 제품이 다른 브랜드의 제품들보다 유독 괜찮은 경우가 종종 있죠.

 

저는 이 제품이 인체공학 마우스를 구매할 때 태블릿계의 아이패드처럼 첫 번째로 고려해도 전혀 문제가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렴한 제품들도 많이 있어서 5만 원이 넘는 가격이 비싸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구매해서 사용해본다면 전혀 아깝지 않은 선택이었다는 걸 알 수 있을 겁니다.

 

이상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스컬프트 인체공학 마우스 L6V-00006'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기계지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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