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oderful life music box 오르골' 아름다운 소리랑 기계는 안어울리나요? 사용기 후기 리뷰

'wooderful life music box 오르골'

삐빅! 기계지니의 리뷰 시간입니다~

오늘 소개할 기계는 바로 wooderful life 오르골입니다!

저는 예쁜 소리들을 좋아합니다. 노래 듣는 것도 좋아하고 클래식도 찾아 듣지는 않지만 가끔 유튜브에 뜨면 한 번 즈음은 들어보고는 합니다. 

 

오늘 소개할 기기 역시 좋은 소리를 가졌습니다. 많은 악기들이 각각의 개성 있는 소리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다른 악기에 포함됐겠죠. 

 

오늘 가져온 기기 역시 악기라고 불릴만한 제품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wooderful life 오르골에 대해서 구매 과정, 사용 후기, 추천 여부 및 마무리 순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구매 과정

이건 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스무스하게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이 제품을 인터넷에 검색해보았더니 가격은 대략 1만 5천 원입니다. 인테리어 용도나 가끔 아름다운 소리를 듣기에는 나쁘지 않은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바로 사용 후기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사용 후기

제품 박스입니다. 이름과 어떤 노래가 흘러나오는지 적혀있습니다.

아래도 정보가 더 있어서 찍었는데 한글은 아니네요. 저는 못읽었습니다. ㅎㅎㅎ

제품 본체입니다. 산타가 선물을 줄 준비를 하는거같은 모습입니다. 그 뒤에는 눈을 표현한 데코도 있어서 꽤나 앙증맞고 귀엽습니다.

산타가 저를 보고있는 듯한 뷰로 한번 찍어봤습니다. ㅎㅎ

아래에는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wooden 이라는 이름에 맞게 나무로 만들어져있네요. 나사로 고정시켜져있고 우측 상단에 유난히 큰게 태엽입니다. 이 태엽을 감아서 소리를 내는 원동력이 되는겁니다.

이렇게 윗 판을 오픈하게되면 오래가 흘러나옵니다. 앞쪽에 있는 원기둥이 돌아가면서 그 표면에 박혀있어서 튀어나온것들이 그 위의 쇠막대기들을 위로 올렸다가 튕겨져 내리면서 소리를 내개하는 구조입니다. 신선하면서도 아름답습니다.

요즘은 서점에서도 책 말고도 많은 제품들을 판매합니다. 이어폰이나 헤드셋, 키보드들도 판매하고 어떤 곳들은 이런 오르골도 판매합니다. 그리고 아트박스 같은 곳에서도 볼 수 있는 제품이죠.

 

저는 이런 곳들을 지나가다가 오르골을 보면 한 번씩 켜보곤 합니다. 이런 재미를 놓치고 지나갈 수 없는 거죠.

 

이 오르골의 소리 또한 아름다웠습니다. 아래 영상으로 한 번 확인해보시죠 ㅎㅎㅎ

 

 

멜로디의 주제가 크리스마스라서 시즌을 탈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오르골의 아름다운 소리를 듣는다고 생각하면 그런 것도 안 따지게 되는 거 같습니다. 제가 오르골을 가지고 있다면 하루에 몇 번씩 찾아서 열어보고 들을 거 같네요.

 

이렇게 작은 오르골도 있지만 부피가 커질수록 제품의 원기둥의 부피도 커지고 그렇게 되면 더 긴 멜로디를 제작할 수 있게 됩니다. 작은 것도 좋지만 어느 정도 부피가 있는 제품을 사용해서 더 긴 멜로디를 듣고 싶어 지네요. 역시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는 거 같습니다. 

 

태엽이 아래 있는 건 미적으로 더 예뻐 보일 목적으로 그렇게 한 거 같긴 하지만 계속해서 멜로디를 듣고 싶은 사람의 입장에서는 오르골의 옆이나 뒤에 있어서 태엽을 좀 더 감기 쉽게 해 놨으면 좋지 않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그리고 물론 윗부분을 열어서 돌아가는 기계들을 보면서 멜로디를 듣는 것도 재미있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겠지만 산타를 보면서 멜로디를 듣고 싶은 사람도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멜로디가 나올 때는 산타는 저 뒤로 숨어있는 것도 어떻게 생각해보면 산타에게 미안한 일인 거 같기도 합니다. ㅋㅋㅋ

 

추천 여부 및 마무리

오늘은 간단하게 오르골 리뷰를 해봤습니다. 바쁜 삶 속에서 여유를 찾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작성해봤습니다. 지나가다가 오르골이 진열돼있는 걸 보신다면 작동해 볼 수 있게 진열해놓은 제품들도 있으니 가능하다면 예쁜 멜로디 한번 즈음 듣고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물론 인테리어 상품으로도 예쁘니 추천드립니다.

이상으로 wooderful life music box 오르골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기계지니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