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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리뷰

'노텍킹 태블릿 거치대 NK-IP202' 부서진 태블릿 거치대... 다음 제품 갑니다!! 솔직 후기 리뷰 사용기

by 하링아 2020.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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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텍킹 태블릿 거치대 NK-IP202'

 

삐빅! 기계지니의 리뷰 시간입니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바로 저번에 부서져버린 태블릿 거치대의 뒤를 이를 저의 두 번째 태블릿 거치대!입니다!

제가 저번에 쓰던 거치대 편의 마지막 동영상을 보셨다면 제 거치대가 어떤 상태인지 아실 텐데요... 일단 동영상 한번 보실까요??


이렇게 돼버린 겁니다... 그거 좀 갑자기 많이 썼다고 목이 부서져 버리니 참 난감했습니다.

 

그럼 제 다음 태블릿 거치대에 대해 구매 과정구매후기 들어보시죠!!

 

1. 구매 과정

 

바로 다음날 태블릿을 거치하고 쓸 일이 생겨서 부서진 거라고 들고나가서 쓰고 있는데 위태위태.. 하고 흔들흔들~ 해서 원래는 거치대에 거치한 채로 펜으로 태블릿에 표시도 하고 했었는데 그런 건 시도해봤지만 넘어져버려서 그냥 거치만 하고 사용했었습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새로운 태블릿 거치대를 검색했습니다. 그리고 괜찮은 제품을 찾았습니다!!

제품 박스 앞면입니다. 박스는 단순한 플라스틱재질입니다.

이 제품을 구매하는 게 참 힘들었습니다... 무슨 일이냐! 하면 처음에 이 제품을 발견하고 바로 주문을 했습니다. 가격은 만원이 조금 안 되는 가격이었습니다.(태블릿 거치대 치고 꽤나 가격이 나간다고 생각했고 이번에는 제대로 된 제품이겠다! 생각했죠)

 

그래서 결제까지 끝내고 기다리는데 보통 1-2일이면 도착하는 제품이 오질 않는 겁니다. 발송했다, 금일 도착 예정이다, 이런 문자도 오질 않아서 의문을 품고 있는데 갑자기 문자가 딱 왔습니다. 

 

'물건이 일시 품절되어 환불 처리해드리겠습니다.'

 

이런... 그래서 다른 색상은 없냐, 다른 색상이라도 보내달라는 말을 하려고 문자를 보낸 번호(핸드폰이었습니다.)로 전화를 시도해봤지만 신호는 갔으나 받질 않아서 포기했습니다.. 

 

하지만 맘에 드는 디자인을 일단 발견했으니 그 상품의 이름을 복사하여 제가 주로 이용하는 쇼핑몰에 검색을 하니 나오는 겁니다!

 

그래서 바로 주문을 넣고 결제를 끝냈죠!!

제품 박스 뒷면입니다. 사용 방법이 그림으로 표시되어있네요.

하아... 근데 왜 또 오지 않는 걸까요... 태블릿 스탠드 하나 주문해서 받는 게 이렇게 힘든 건가요...?기약 없는 기다림 끝에 연락이 왔습니다. 품절이라고.. 물론 다른 판매자인걸 확인했기 때문에 품절인 곳에 다시 주문을 넣은 것은 아니었습니다. 아니 품절인 상품을 왜 쇼핑몰에 떡하니 올려두냔 말입니다..ㅠㅠㅠ 

 

문자를 받고 나서 이번에는 같은 상황은 만들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또다시 같은 모델의 제품을 파는 다른 판매자를 찾았습니다. 그리고 이번엔 판매자의 전화번호를 찾아서 바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전화를 받아서 저는 바로 "**쇼핑몰에서 태블릿 스탠드 보고 전화드렸는데요~"라고 말했죠. 판매자 분께서 어떤 모델인지 모델명을 물어보셔서 쇼핑몰에 쓰여있는 모델명을 말하고 재고가 있는지 물어봤습니다. 재고가 있다는 판매자분의 말씀에 바로 알겠다고 하고 전화를 끊고 주문을 넣고 결제를 했습니다!!!!! (드디어 ㅠㅠㅠㅠ)

 

몇 시간 후에 바로 발송 문자가 왔습니다. (역시 원래는 이렇게 와야 된다 이 말입니다!!)

제품 뒷면입니다. 고무가 달린 부분들이 미끄럼을 방지해주는 부분들입니다.

2. 구매 후기

 

제품을 받아서 겉 박스를 열어서 제품을 들었는데 와.. 전(前) 태블릿 거치대가 재질이 플라스틱이라서 엄청 가벼웠는데 이번 태블릿 거치대는 재질이 메탈이라서 그런지 무게감이 꽤 있었습니다. 너무 무거운 거 아니야...? 하고 순간 생각했지만 바로 '아 이래야 훨씬 더 안정감이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제품을 이리저리 만져보고 펴보고 했는데요!!

제품 앞면과 별도의 주머니입니다. 

그 와중에 옆에 이건 뭐지..? 하면서 추가로 있는 구성품을 봤더니 헐!! 이 제품은 평소에 가지고 다닐 때 잘 가지고 다니라고 별도의 주머니도 동봉돼있습니다!! 대박!! 

 

추가적으로 여러 포지션을 취해보며 어떻게 사용할지 봤습니다. 

정면에서 보면 이런 느낌입니다. 앞쪽 다리 부분에 아래쪽에 고무 부분이 보이시나요?? 이 고무부분을 아래로 빼내면!!
이렇게 태블릿을 올릴 수 있는 받침대가 나오는겁니다!! 이것도 재질이 메탈이라 튼튼함이 느껴집니다.
각도가 이상하다구요?? 아닙니다. 이 제품은!!
이렇게 더 눕혀서도 사용할 수 있다고요!! 대박입니다. 너무너무 맘에 드는 제품입니다.

이렇게 여러 방법으로 시도해보고 카페에 가서 바로 태블릿을 거치하고 사용해봤습니다. 안정감이 괜찮았아요!!

 

다만 거치대에 거치한 채로 펜으로 태블릿에 필기를 하려고 하니 고정이 되는 게 아니라 앞쪽 다리만 뒤로 밀려서 다시 펴줘야 되는 상황이 나오더라고요. 저는 세워서 썼지만 위 사진처럼 더 눕혀서 거치하는 경우에는 필기도 문제없이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처음 구매해서 그런지 거치대를 펼 때 좀 뻑뻑한 감이 있었습니다. 이건 더 써보면서 풀어지는 건지 풀어지면 안 좋은 건지 더 판단을 해보려고 합니다. 

 

우여곡절 끝에 겨우(?) 구매한 태블릿 거치대였습니다. 

 

나중에 더 전할 내용이 있다면 추가로 글 쓰겠습니다. 

 

일단 첫인상과 처음 사용까지는 너무나 마음에 드는 제품이었습니다. 주머니까지 있는 게 더 마음에 드네요.

 

아 이 제품을 구매하고 싶으신 분들은 노트킹 거치대라고 검색하시면 제가 산 거치대와 같은 사진을 찾을 수 있으실 겁니다!!


이상으로 기계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기계지니였습니다!! 삐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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