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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리뷰

샤오미 아쿠아픽, 구강세정기, 치실 필요없이 물로 해결! 심심하면 물총으로

by 하링아 2020.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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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구강세정기, 치실 필요 없이 물로 해결! 심심하면 물총으로

 

반년 정도에 한 번씩 받는 스케일링을 받으면서 시원하다는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이만 닦아서는 부족하다는 말도 많이 들었고 의사 선생님들이나 여기저기서 치실을 꼭 사용해야 한다는 말을 들어서 치실을 사용했다가 잇몸에서 피만 나고 은근히 귀찮기도 해서 안 하다가 잊어버리고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물로 치실을 대신할 수 있다는 말에 혹에서 구매한 제품이 바로 이 샤오미 구강세정기입니다. 저는 본체와 네가지 헤드로 이루어진 제품으로 구입했습니다. 

 

 

 

 

구성품은 본체와 네가지 헤드, 충전잭입니다. 충전 방식은 usb-C타입으로 스마트폰 충전기를 이용해서 충전이 가능해서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습니다.

 

스펙상 한 번 충전(약 4시간)으로 45일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깜짝 놀란 게 제가 이 제품을 받고 꽤 오랜 시간이 지나서 개봉했는데 전원이 들어왔다는 겁니다. 45일 대기는 맞는 것 같습니다. 

 

 

 

 

아래 부분에 고무 마개를 벗겨서 물을 넣어 사용합니다. 잘 닫지 않으면 물이 흐르니 꼼꼼히 닫아야 합니다. 한 번 작동시키면 2분 동안 작동하고 자동으로 off 된다고 하니 잘못해서 켜 두는 일은 없습니다. 물은 200ml 정도 들어가는데 살짝 작동시켜보니 2분 정도 사용하게 되면 거의 다 사용할 것 같았습니다. 

 

 

 

 

이 부분의 고무 마개를 벗겨내면 usb-C 타입의 충전 포트를 볼 수 있습니다. 여행을 가서 사용하더라도 굳이 따로 충전기를 챙기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마음에 듭니다. 

 

아래 영상에서는 헤드를 끼웠다가 뺄 때 같이 눌러줘야 하는 버튼을 눌러봅니다.

 

 

 

 

 

저는 치실을 제대로 사용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원래는 설명서를 잘 보지 않은 편이지만 그림으로 하면 안 되는 것 정도는 간단히 알기 위해서 이 부분만 캡처했습니다. 잇몸 안으로 쏘면 안 된다는 표시인 것 같습니다. 뭔가 시원하게 하려고 저렇게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설명서를 미리 본 것을 다행이라고 생각되네요.

 

 

 

 

위 사진과 같이 옆으로 살짝 돌려주면 분리하여 편리하게 세척할 수 있습니다. 

 

 

 

헤드는 다음과 같이 네 종류이고 헤드를 보관하는 통도 위에 구멍이 뚫려있어서 공기가 통해 위생적으로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다만 위로 긴 형태의 케이스는 꺼낼 때 먼가 불안한 느낌이 좀 들었습니다.

 

 

아래는 물을 넣고 실제로 작동시켜보는 영상입니다. 생각보다 물이 발사되는 세기가 엄청 쎄서 놀랐습니다. 처음 사용하는 분들은 적응되기까지 피가 날 수도 있다고 하지만 사용하면 잇몸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합니다. 

 

 

 

 

충전을 하면 어떻게 되는지 확인해봤습니다. 충전중에는 배터리 모양이 깜빡거리는 걸 볼 수 있었고 배터리가 완충됐을 때는 계속 불이 들어와 있었습니다.

 

 

 

추천 여부 및 마무리

 

치아와 잇몸 건강을 위해서 필수적으로 해야 하는 치실질이라고 말이 많은데 치실을 계속 구입해서 사용하는 것보다 한 번 구입해서 물로 위생적임과 동시에 세기도 상당한 샤오미 구강세정기를 사용해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사용해보겠지만 구강세정기를 사용하면 잇몸도 튼튼해지고 건강해진다고 하니 일찍 관리하기 시작해서 오래오래 뜯고 씹고 맛보고 즐기는 삶을 유지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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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지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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